마리안느 뒤비크가 쓴 산으로 오르는 길을 같이 읽어보았습니다.
이 책은 가족에 대한 이야기에요.
털북숭이 삐는 엄마가 누군지는 모르지만 다람쥐 오토를 기다리며 엄마라고 불러요.
오토와 삐가 서로 의지하면서 돕는 모습을 보면서 나와 우리 가족을 돌아보게 됩니다.
가족들이 나를 필요로 할때, 또는 내가 가족들을 필요로 할때 우리는 어떻게 했었나요?
오토와 삐의 이야기를 통해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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